11월 대선 우편 부재자 투표 수거함 공개
2020-09-10 (목) 07:58:29
조진우 기자
▶ 뉴욕시 선관위, 조기투표소·선관위 사무실에 설치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우편 부재자 투표 수거함(사진)을 공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우편 부재자 투표 수거함은 11월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조기 투표소 1,300곳과 각 보로별 선관위 사무실에 설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우편 부재자 투표를 신청한 유권자는 기표한 부재자 투표용지를 해당 수거함에 넣으면 각 선관위에 전달된다.
또 이날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월24일부터 11월1일까지 실시되는 주 전역의 조기 투표소 300곳 이상에 우편 부재자 투표 수거함을 설치하도록 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각 카운티 선관위 사무실에도 투표함을 설치해야 한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지난 6월23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는 부재자 투표 수거함 등이 설치하지 않아 우편 부재자 투표 40만3,103표 중 21%에 해당하는 8만4,000여 표가 무효처리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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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