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PD, 8월 한달간 242건…전년비 166% 늘어
뉴욕시의 총기관련 범죄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가 2일 발표한 ‘8월 뉴욕시 유형별 범죄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발생한 총기관련 사건은 242건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91건에 비해 166%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처럼 총기 사건이 크게 늘어나면서 덩달아 살인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도 전년대비 47.2%가 늘었다.
살인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달 53명으로 지난해 36명보다 17명이나 많았다.
차량 절도도 644건에서 1,083건으로 훌쩍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68.2%나 증가했다. 또한 강도 사건은 지난해 1,226건에서 1,276건으로 늘어 4.1%가 증가했으며, 폭행 사건도 1,987건에서 2,027건으로 2%가 늘었다.
주택절도도 전년대비 21.7%가 늘어나면서 1,076건에서 1,310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강간과 중절도 범죄는 전년대비 22.2%와 17.5%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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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