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올해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 본보 특별후원으로 진행

전상복 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이 1일 본보 뉴저지총국을 찾아 제34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도웁시다.”
지난 34년간 불우 이웃들에게 터키와 쌀을 전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더 늘어난 만큼 재단은 더 많은 쌀과 터키를 나눌 수 있도록 한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전상복 재단 회장은 1일 본보 뉴저지총국을 찾아 ‘제34회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의 주요 계획을 소개했다.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진행되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재단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쌀 800~1,000포대와 터키 2,000~2,500마리를 마련, 뉴욕·뉴저지 일원 저소득층을 돕는 단체 및 기관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재단은 쌀과 터키 나눔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각 기관과 개인 기부자에게 편지와 전화 이메일 등으로 후원 요청하는 한편, 모금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가두 캠페인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쌀과 터키 전달식은 뉴저지의 경우 11월 12일 잉글우드 소재 세인트폴 교회에서, 뉴욕은 11월 19일에 맨하탄과 플러싱 등지에서 각각 열린다.
전상복 회장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크게 늘어났다.
이들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때”라며 “지난 34년간 한인들은 한결같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불우이웃에게 쌀과 터키를 나눠줄 수 있게 후원에 동참하는 한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 요청도 편지나 이메일, 전화 등을 중심으로 하고, 가두 캠페인 역시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인 및 단체에서 후원을 원할 경우 체크 수신인 란에 ‘FTKAF Corp.’라고적어 재단 사무실 주소(469-B 4th St, Palisades Park, NJ 07650)로 우편을 통해 발송하면 된다.
기부자는 세금공제혜택을 받는다.
문의 201-592-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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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