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뉴욕주공립대 신입생 등록률 저조
2020-09-01 (화) 07:20:16
금홍기 기자
▶ CUNY 올 가을학기 신입생 등록 전년비 4.4%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뉴욕주 공립대학 신입생 등록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립대(CUNY)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신입생 등록률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지난해 신입생 등록률이 2.8%가 늘어 4만768명이 등록을 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뉴욕주립대(SUNY)의 경우도 신입생 감소는 마찬가지이다. SUNY에 따르면 이번 학기 4년제 대학 신입생 등록률은 전년대비 5%가 감소했다.
여기에는 SUNY 커뮤니티 칼리지들의 신입생 등록률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뉴욕주상원 고등교육위원장인 토비 앤 스타비스키 주상원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학 등록률이 줄어든 것도 문제지만 수업료를 전액 지불하는 유학생들의 등록률이 매년 감소하면서 재정적인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며 “연방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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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