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코로나 확진자 600만명 넘어

2020-09-01 (화) 0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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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만에 100만명 늘어 ‘캠퍼스 집단감염’ 경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큰 타격을 입은 미국의 확진자 수가 600만명을 넘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다.

뉴욕타임스(NYT) 집계 결과 미국 확진자는 30일 오후 7시 현재(뉴욕시간) 600만4,500여명으로 600만명대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확진자가 500만명에서 600만명으로 늘어나는 데는 22일이 걸렸다.

이같은 상황은 최근 미국에서 대학들이 개강하면서 ‘캠퍼스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는 400만명에서 500만명으로 증가한 기간(16일)보다는 길었지만, 첫 감염자가 나오고 100만명이 확진될 때까지 3달 이상 걸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증가세가 여전히 가파르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6만명을 넘었던 7월 말보다는 다소 감소한 4만1,92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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