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공원 내 야외 경기장에서 열리는 유스 스포츠 리그 재개를 허용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8일 시 전역 공원 내에 마련된 야외 스포츠 경기장을 이용해 열리는 유스 야구, 소프트볼, 축구, 크리켓, 비접촉식 라크로스, 플래그 풋볼 등의 종목에 대한 경기 재개를 내달 15일부터 허용한다고 밝혔다. 단, 실내 경기장에서 열리는 종목들은 이번 발표에서 제외됐다.
또한 성인 스포츠 경기의 경우 선착순제로 운영되는 경기장에 한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이에 따라 유스 스포츠 리그 각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지도자, 관계자, 관람객, 선수들은 경기 내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이닝 교체 또는 타임아웃 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한다.
또한 관람객은 선수 한 명당 최대 두 명까지로 제한되고, 모든 팀은 경기 후 개별적 모임을 가질 수 없으며 즉각 해산해야한다. 만약 각 리그에서 한 팀이 세 번 이상 규정을 위반할 경우 해당 리그는 운영이 즉각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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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