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식당 실내식사 곧 허용”
2020-08-31 (월) 08:57:29
서한서 기자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뉴저지 식당의 실내 식사를 곧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머피 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률과 전염률이 모두 안정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지표가 실내 식사 허용을 위한 수준에 거의 근접한 만큼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중순부터 약 6개월간 뉴저지 식당에서 실내 식사가 금지돼 업주들의 고충이 큰 상태다. 당초 7월2일부터 조건부로 실내 식사 허용 방침이 나왔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머피 주지사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감염률이 2%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전염률도 1.0 이하를 계속 기록하는 등 뉴저지 내 안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큰 변화가 없다면 머피 주지사는 곧 실내 식사를 허용할 방침이다.
식당업주들은 “전국에서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등 3개주만 실내 식사를 금지하고 나머지 대다수 주는 실내 식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거나 허용할 예정”이라며 실내 식사 재개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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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