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앨라배마대, 개강 열흘 만에 1천명 넘는 코로나19 환자 나와

2020-08-31 (월) 0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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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전파 증거 아직 없어

새 학년도를 맞아 개강한 앨라배마대학에서 불과 열흘 만에 1,0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앨라배마대학은 지난 주에 메인 캠퍼스인 터스컬루사 캠퍼스에서 학생 48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개강한 뒤 이 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로 판정된 학생 수는 모두 1,043명으로 늘었다.


또 이 학교의 다른 캠퍼스인 버밍햄과 헌츠빌 캠퍼스에서도 개강 후 각각 1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학생들 중에서 나왔다.

학생들은 개강 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교실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학교 대변인은 밝혔다. 또 아직까지는 입원한 학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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