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뉴욕시 버스요금 받는다
2020-08-31 (월) 08:02:02
금홍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5개월 동안 중단됐던 뉴욕시의 MTA 버스 요금 징수가 31일부터 시작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는(MTA)는 “31일 부터 뉴욕시에서 운행되는 버스 앞문으로 승객의 탑승이 허용되고 요금 징수도 시작된다”며 “MTA 버스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된다”고 30일 밝혔다.
MTA는 지난 3월부터 뉴욕시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자 버스 운전기사의 감염 예방을 위해 앞문으로 승객이 탑승할 수 없도록 하고 요금 징수를 중단했었다.
지난 5개월 동안 버스요금 징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MTA는 1억5,900만달러의 손실을 입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자 요금 징수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