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2일∼12월12일 서울 한미사진미술관서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해온 사진작가 김대수씨가 풍경사진으로 한국의 미학을 풀어낸 개인전 ‘풍경사색’(LAND TO SEOUL)전이 내달 12일부터 12월12일까지 서울의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린다.
40여년간 사진 작업을 이어온 김대수 작가는 2015년 맨하탄 워터폴 갤러리 그룹전 및 비영리단체 알재단 갈라 그룹전 등에 참여, 뉴욕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홍익대를 졸업, 뉴욕 파슨스 스쿨과 프랫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그는 대나무, 숲, 하늘에서 찾은 한국의 미학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초기에 실험적인 사진으로 자아를 표출하는데 집중하다 40대 들어서면서 사진의 본질 탐구에 몰두해온 작가는 1998년 이후 한국인 기저에 흐르는 보편성을 드러내고자 대나무와 숲을 담은 사진 연작을 발표해왔다.
이번 ‘풍경사색’전은 작가가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의식을 시점 없는 풍경 사진으로 드러낸 연작을 선별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