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학앞두고 학생 정신건강 프로그램 제공

2020-08-27 (목) 07:43:49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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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가을학기 첫 주간에 대면·원격수업 통해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공립학교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 위해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리차드 카랜자 뉴욕시교육감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브릿지 투 스쿨’(Bridge to School)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불안과 슬픔 등 사회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각 학교장과 교사들이 가을학기가 시작되고 첫 번째 주간에 대면수업과 온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정신건강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6개월 동안 여러 가지 상황을 직면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으로 가을학기를 시작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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