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당업주에 총 3,000만달러 지원

2020-08-26 (수) 07:31:4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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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실내영업 재개 지연으로 피해입은

▶ 주의회 예산위 법안 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영업을 하지 못해 손실을 입은 뉴저지 식당 업주를 위해 총 3,000만 달러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뉴저지주상·하원 예산위원회는 24일 실내영업 재개 지연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식당업주 구제 명목으로 총 3,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S2704·A4413)을 각각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이 지원 예산은 연방정부가 주정부에 제공한 코로나19 지원금을 바탕으로 마련된다.

이 법안은 27일 주상·하원 본희의 표결 절차만 남은 상태다.
민주당 스티븐 스위니 주상원의장과 공화당 존 브램닉 상원의원 등이 초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상·하원 본희의 통과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에서는 당초 지난 7월 2일부터 식당업소 정원의 25% 이하에 한해 실내 영업을 허용할 방침이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이 때문에 주의원들은 “식당업주들의 손실을 만회할 수 있게 주정부가 도와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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