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300달러 실업수당 승인받아

2020-08-25 (화) 07:51:43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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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말부터 지급· 8월1일부터 소급 적용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23일 뉴욕주정부가 지난 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른 추가 실업수당 예산 지원 신청<본보 8월24일자 A1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주는 정규 실업수당 이외에 300달러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FEMA는 현재 뉴욕주정부와 추가 실업수당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추가 실업수당이 언제부터 지급될 것인지 등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행정명령 세부 지침에 따르면 이번 추가 실업수당은 FEMA가 승인하면 약 3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급이 시작된다고 한 점을 감안할 경우 빠르면 내달 말부터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정명령에는 추가 실업수당 지급은 8월1일부터 소급 적용해 시행되도록 명시돼 있다.
단 수혜자격은 각 주정부로부터 최소 100달러 이상 실업수당을 받는 수혜자만 자격이 있다고 명시돼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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