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7년 만에 2번 로또 잭팟 맞은 사나이

2020-08-21 (금) 07: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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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70대 남성, 2013년 320만 달러 이어 1,700만 달러 당첨

캐나다의 70대 남성이 7년 만에 또 로또복권에 당첨, 두 번째 잭팟을 터트리는 행운을 얻어 화제다.

캐나다 통신 등에 따르면 노바스코샤주 딩월에 사는 레이먼드 릴링턴(70)은 지난 15일 발표된 로또 6/49 복권 추첨에서 숫자 6개를 모두 맞혀 1,740만 캐나다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그의 당첨금은 노바스코샤주의 복권 사상 두 번째 큰 액이다.
릴링턴은 지난 2013년에도 같은 복권으로 320만 캐나다달러에 당첨된 적이 있으며 복권 구매도 같은 점포에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릴링턴은 이날 부인과 함께 핼리팩스에서 열린 당첨금 지급 행사에 참석, “현실일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당첨 사실을 확인한 순간 부인을 쳐다보며 “또 우리야”라고 소리쳤고 이에 부인 게이가 “뭐라고?”라고 반문하자 “또 우리야”라고 연거푸 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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