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최대 경찰노조, 트럼프 지지 선언

2020-08-21 (금) 07:37:3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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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3,000여 명 소속‘PBA’ 공화당 후보 지지

▶ “조 바이든 경찰에 적대적”

뉴저지 최대 경찰노조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선언을 했다.
뉴저지 경찰 3만3,000여 명이 소속된 경찰노조 'PBA'는 오는 11월 대선과 본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들을 지지한다고 19일 선언했다.

팻 콜리건 노조 대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자신의 캠페인을 책임지지 않고 있으며 경찰에 적대적인 그룹에 속해있다"고 트럼프 대통령 지지 이유를 밝혔다.
뉴저지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경찰노조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 선언은 눈길을 끌고 있다.

노조 측은 "민주당 소속인 필 머피 주지사와 주검찰총장은 우리에게 등을 돌렸다. 주의원들도 경찰에게 적대적인 법안들을 연일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들 편에 서 있다"는 입장을 취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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