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학생 8명에 3,000달러씩 전달

2020-08-21 (금) 07:21:53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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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8회 장학금 수여식

▶ 서류미비자 신청자 재심사 거쳐 10월중 장학금 지급

장학생 8명에 3,000달러씩 전달

20일 퀸즈 플러싱 바른통증병원에서 열린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2020년도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영덕(앞줄 왼쪽부터) 재단 자문위원, 변종덕 21희망재단 대표, 앤드류 박 변호사, 임형빈 재단 자문위원장, 주옥근 재단 자문위원과 장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이 20일 2020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바른통증병원에서 장학생 8명에게 1인당 3,000달러씩 총 2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앤드류 박 변호사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시작한 장학사업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서류미비자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제출서류를 간소화 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어 “많은 한인들이 한인사회에서 학업에 매진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여식에 함께 자리한 변종덕 21희망재단 대표는 “올해 장학금 지원자 중 선발이 되지 못한 서류미비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장학생은 채단비(빌라노바대), 제갈성현(코넬대), 유니스 김(스토니브룩대), 남성민(나약칼리지), 앤드류 이(보스턴대), 오스틴 이(컬럼비아대), 이동준(UC버클리), 박채원(컬럼비아대)씨 등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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