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린우드 “후 미용실 위생 넘버1입니다”

2020-08-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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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막이 설치 등으로 고객안전서비스

린우드 “후 미용실 위생 넘버1입니다”

린우드 ‘후 미용실’ 미용사가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고객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타격을 주지 않는 업종이 없는 가운데 린우드 한인헤어살롱인 ‘후 미용실’(더 후 헤어비즈)이 철저한 위생관리로 최고 안전 고객서비스에 나섰다.

린우드 H마트 안에 자리잡은 ‘후 미용실’은 우선 고객마다 온도체크를 통해 혹시라도 코로나 감염 의심환자가 출입하는 것을 미연에 차단한다.

또한 대부분의 고객이 자신의 마스크를 쓰고 오지만 1회용 마스크를 비치하는 한편 대기하는 고객은 미용실 안이 아닌 미용실 밖 의자에서 앉도록 한다.


또한 미용 서비스를 받는 인원도 제한해 고객 간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해준다.

특히 미용 의자와 의자 사이에도 안전한 차단막을 설치해 혹시라도 퍼질 수 있는 비말을 차단해준다.

미용기구의 철저한 소독은 기본이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이 미용을 마치면 미용의자와 미용기구는 100% 살균 처리를 할 수 있는 소독을 해준다.

가운도 고객이 이용한 뒤 소독과 열처리를 해주며 커트보도 고객이 원할 경우 1회용으로 사용토록 해준다.

미용사는 마스크와 마스크 쉴드를 착용하고 바닥은 물론 샴푸 룸도 고객 한 사람이 사용한 뒤 완전 소독을 통해 최고의 안전과 위생 상태를 보장해준다.

‘후 미용실’은 “한인 미용실뿐 아니라 미국 어느 미용실에서도 우리처럼 철저한 위생 안전 관리를 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최고의 위생을 자랑하는 후 미용실을 많이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약 및 문의: (425)672-8111
주소: 3301 184th St SW, Lynnwood WA 9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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