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한인 건설업자 계약 정보 드립니다”...K-SCAN, 29일 온라인으로 EDGE 프로그램 소개

2024-09-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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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들이 주정부 등에 납품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결성된 K-SCAN(정부입찰지원네트워크ㆍKorean-State Contracts Assistant Network)이 오는 29일 오후 4시 EDGE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EDGE(Encouraging Diversity Growth and Equity) 프로그램은 워싱턴주정부 기업서비스부가 소규모 건설업자들이 소규모 건설계약을 수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주 기업부는 연간 400만 달러가 넘는 소규모 공공건설사업을 진행하는데, 소규모업체(연간 매출 300만달러 미만 규모) 또는 초소규모업체(연간 매출 100만 달러 미만 규모)의 건설업체들에게 워싱턴주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EDGE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올해말까지 실행한다.
K-SCAN은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방법을 설명하고 정부계약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오명규 부회장에게 전화(206-518-7456) 또는 이메일(info@kaccwa.org)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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