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영사관 운영지원 담당 행정직원 채용

2020-08-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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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까지 접수해야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은 영사관 운영 지원 및 행정지원(시설정비) 업무 보조를 담당할 현지 직원 한 명을 채용한다면 많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해야 하며 미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한다. 다만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한인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1일까지 이메일(seattleedu@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 등 각 단계별로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월보수는 협상으로 정해질 기본급과 시간 외 근무수당이 주어지며 상여금과 퇴직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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