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주, 그 푸르고 깊은.‘

2020-07-27 (월) 구수옥 / 사진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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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 푸르고 깊은.‘
제주, 내겐
이어도 같은 곳이었다
다가가도 가도
목마름 저 편
바라다보는
깊디 깊은 푸른 섬.

<구수옥 / 사진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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