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5~26일 벡클러 피크 등 3곳에서 정상적으로 코스별 정기 토요등반행사를 갖는다. 캠핑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A코스(벡클러 피크): 왕복 7.4 마일, 등반고도 2,263 피트. 먼로의 맥도널드-세이프웨이 쇼핑몰 주차장에서 7시 30분에 모인다.

▲B코스(Mt. 타운젠드, 1박2일 캠핑): 왕복 8마일, 등반고도 3,010 피트. 육로 이용자들은 페더럴웨이의 옛 P&R 주차장에 7시 30분까지, 페리 이용자들은 린우드 비즈니스 코스트코 주차장에 7시20분까지 모인다.

▲알파인 코스: 마운틴 루프의 델 캠포 피크(왕복 11 마일, 등반고도 4,267 피트)에서 일요일인 26일 별도로 암벽등반 3차 훈련행사를 갖는다.

시애틀산악회는 일반 한인 등산동호인들의 동참을 환영한다.

연락:(425)281-7884(A코스), (253)389-4219(B코스), (425)218-5265(알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