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종희씨 이글스 프라이드서 생애 첫 홀인원

2020-07-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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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번 홀서‘행운’

김종희씨 이글스 프라이드서  생애 첫 홀인원

왼쪽부터 조승주, 김종희, 임경씨.

타코마지역 한인 김종희씨가 지난 12일 타코마 포트루이스 합동기지내에 있는 이글스 프라이드 골프장 14번홀(파3ㆍ157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씨는 종 데므런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간사의 여동생이다.

김씨는 이날 종 데므런, 조승주 전 타코마한인회장, 임 경 전 워싱턴주 부동산협회 이사장 등과 함께 동반 라운드을 하다 하이브리드 7번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 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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