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코로나감염자 1,267명 또 신기록

2020-07-16 (목)
크게 작게

▶ 15일 하룻 동안 역대 최다 기록해 4만4,000명 돌파

워싱턴주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주 보건부는 지난 15일 밤 11시59분 현재 하루 신규 감염자가 전날보다 1,26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4만4,313명을 기록하면서 4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747명이 늘었던 것에 비해 하 룻사이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이번 최고 기록인 1,101명보다 100명 이상 많은 것이다.

이날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나 1,427명을 기록했다. 전날 17명이 사망했던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