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 총영사관 행정직원 2명 채용

2020-07-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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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관장 비서 및 운영지원 담당자…24일까지 접수

시애틀 총영사관 행정직원 2명 채용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이 현지 행정직원 2명을 채용한다.

공관장 비서 및 업무보조 요원 한 명과 영사관 운영지원 및 시설정비 업무 보조 요원 한 명이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해야 하며 미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한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한인이어야 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우대한다. 협상을 통해 정해지게 되는 기본급과 시간 외 근무수당이 주어지며 상여금과 퇴직금도 있다.

지원희망자는 개인정보제공 및 이용동의서,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24일까지 이메일(seattleedu@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각 단계별로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영사관은 “제출서류가 사실과 다를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으며, 최종 합격후라도 신원조회와 신체검사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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