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철 변호사, KACF 신임이사장 선출

2020-07-01 (수) 08:41:19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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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카 배·주디 김·크리스 박 새 이사진 3명 영입

박철 변호사, KACF 신임이사장 선출
박철 변호사가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지난달 30일 KACF에 따르면 미국 대형 로펌인 윌슨 손시니 굿리치 앤 로자티(Wilson Sonsini Goodrich & Rosati)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 변호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돼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박 신임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재단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다믹을 겪고 있는 한인사회 취약계층 등의 경제적인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복 KACF 회장은 “박 신임 이사장은 한인사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지난 5년 동안 KACF와 같은 목적을 갖고 열심히 활동했다”며 “앞으로 한인사회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 위해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신임 이사장은 스와드모어 대학을 졸업한 후 뉴욕대학교에서 법무박사(JD) 학위를 받았으며, 로펌에 합류하기 전까지는 연방거래위원회(FTO)의 합병 관련 조사팀으로 25년간 근무했다.

한편 KACF는 새로운 이사진도 영입했다.
세계여성인권 및 기업다양성 분야 전문가인 프리스카 배씨와 뉴욕시 민사법원 주디 김 판사, e스포츠 글로벌 기업인 젠지의 최고경영자 크리스 박씨 등도 1일부터 KACF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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