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선관위, 28만9,000여장 6월23일이후에 보내
▶ 뉴욕주 예비선거결과 큰 변수될듯
지난 6월23일 뉴욕주 예비선거에서 부재자 우편투표 3장 중 1장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재자 우편투표 기간에 접수된 투표용지 77만7,000여 장 중 37%에 달하는 28만9,000여 장이 접수되지 않았다.
부재자 우편투표는 선거당일이었던 6월23일 소인까지 유효하지만 3분의 1가량이 그 이후에 투표용지를 보내 무효화된 것이다.
접수되지 못한 부재자 투표용지가 29만장 가까이 나오면서 이번 선거결과에도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브롱스 지역의 연방하원 15선거구는 1·2위 간 표차가 5,000여 표에 불과해 부재자 투표용지 결과에 따라 결과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이 선거구에는 표결이 완료되지 않은 부재자 우편 투표용지만 3만 개에 달한다.
맨하탄이 포함된 연방하원 12선거구에는 선거당일이었던 지난 달 23일 투표소를 방문해 직접 참정권을 행사한 3만9,635명보다 많은 3만9,7000명이 부재자 우편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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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