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모 주지사, 거리두기 감시 대폭강화
2020-07-01 (수) 07:58:17
금홍기 기자
최근들어 뉴욕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사례가 급증하자 뉴욕주정부가 집중 단속에 나섰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30일 “뉴욕시내 식당과 바는 물론 길거리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면서 “뉴욕시 전역에 주경찰과 주류국, 보건국 등 주정부 공무원을 투입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이 준수되고 있는지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쿠오모 주지사의 이번 조치에 대해 오는 6일 뉴욕시의 3단계 경제정상화를 앞두고 식당과 바 등의 실내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모니터링 목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29일 기준 5만2,02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524명이 양성으로 나타나면서 1%의 확진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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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