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주말오후 총격사건 8건…11명 사상

2020-06-29 (월) 08:04:5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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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PD, 한주간 총 59건 발생

지난 주말 뉴욕시에서 30대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진 것을 비롯 12시간 동안 최소 11명의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총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30분부터 28일 오전 5시까지 브루클린과 브롱스, 퀸즈. 맨하탄 등에서 총 8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28일 오전 4시께 브루클린 이스트 윌리엄스버그에서 30대 남성과 여성이 총격전을 벌이다 여성이 총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NYPD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시 전역에서 총 59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진 것을 포함해 81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대비 26건에서 33건이나 크게 급증한 수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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