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 지원”
2020-06-26 (금) 08:11:12
이지훈 기자
▶ KAPC, 46개 교회 각각 1,000달러씩 전달 예정
지난달 총회를 통해 뉴욕온누리장로교회 담임인 조문휘 목사가 회장으로 취임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달 12~13일 화상으로 진행된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조문휘 목사는 최근 총회 후 첫 사역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하실 일이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임원들이 함께 이번 회기 첫 사업으로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총회는 최근 각 노회들을 대상으로 노회 내 어려운 교회들을 알려줄 것을 부탁했으며, 이를 통해 추천된 46개 교회들에게 각각 1,000달러씩 전달했다. 이중 일부 노회들은 총회측에 더 어려운 교회들을 도와달라며 노회가 자체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알려오기도 했다.
조 목사는 “이번 운동에 총회재난극복 지원금으로 5만달러를 헌금해주신 퀸즈장로교회를 비롯해 뜻을 함께 해주신 교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서로가 용기를 전하며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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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