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타주 방문객 강제단속은 안해

2020-06-26 (금) 07:35:2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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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주지사 “자발적으로 격리조치 따라줄 것” 촉구

뉴저지주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주에서 오는 방문객에 대한 2주간 자가격리 조치에 대해 강제적인 단속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만 주정부는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격리 조치를 따라줄 것”을 촉구했다.

뉴저지는 뉴욕과 커네티컷과 함께 24일 오후 11시59분부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지정된 주에서 오는 이들을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 요구하는 여행경보를 발령했다.<본보 6월25일자 A1면 보도>

하지만 지침 발령 하루 만인 25일 필 머피 주지사는 “자발적인 이행이 이뤄져야 한다”며 “단속을 위해 주 경계 등에 검문소 설치 등은 지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강제적이 아닌 자발적 이행을 요구하는 조치라는 뜻을 밝혔다.
커네티컷주 역시 뉴저지와 마찬가지로 강제 단속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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