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국제여행 제한완화 협의중”
2020-06-25 (목) 09:06:24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취한 해외여행 제한 조치의 완화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여행 제한 완화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국제여행을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을 포함해 전 세계 모든 나라와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적절한 방법과 시기, 전술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미국으로 여행 오는 사람 때문에 미국을 위험하게 할 계획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우리가 다른 어느 곳에서 문제를 초래하길 원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세계 모든 나라를 국무부 최고등급 여행경보인 ‘여행금지’로 격상해 자국민이 해외여행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여행금지 권고 대상을 전 세계로 확대하다 보니 여기엔 한국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