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일원 한인교회, 예배 참석 수칙 등 공개

뉴욕신광교회가 유튜브로 공개한 새로운 예배 참석 수칙 동영상 중 한 장면. <사진=뉴욕신광교회 유튜브캡쳐>
뉴욕시가 22일부터 2단계 경제 정상화에 돌입한 가운데 제한적인 현장예배가 허용되는 교회들이 새로운 방침을 발표하며 예배 준비에 나섰다.
오는 28일 현장예배를 재개할 예정인 퀸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성국)는 21일 온라인으로 새로운 예배방식을 교인들에게 알렸다. 교회는 매 주일 2번의 현장예배에 대해 참석인원을 제한하고, 각 선교회 별로 예배를 참석하는 가운데 사전에 소속된 선교회 회장으로부터 확인을 거친 자에 한 해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현장예배를 차량으로 방문하는 교인들은 지정된 장소에 주차를 하고 차량 하차 전 마스크를 꼭 차용해야 한다. 이후 바닥에 표시된 안내선을 따라 예배당을 입장 및 퇴장해야한다. 좌석은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 스티커로 표시된 지정된 자석에만 앉아야 하며 성도 간 인사는 목례로 제한하고 예배 중에도 마스크는 착용해야한다.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신광교회(담임목사 강주호)는 21일 ‘슬기로운 신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예배 참석 수칙 영상을 공개했다.
교회는 교인 간 인사 시 가벼운 목례와 거리를 두고 순차적으로 예배당에 입장, 예배당 입구 앞에서 위생장갑 착용 및 온도 측정(적정 체온일 경우에만 예배 참석이 가능), 헌금은 예배 방문 전 사전에 준비해줄 것, 지정된 좌석에 앉기, 착석 후에는 소독용품으로 주변 소독하기 등의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같이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예배 참석 수칙들을 발표한 교회들은 불편하지만 교인들이 서로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수칙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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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