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식당 실내영업 7월2일부터 허용
2020-06-23 (화) 07:38:40
서한서 기자
▶ 수용인원 25%이하로 제한 애틀랜틱시티 카지노도 영업 재개
뉴저지 식당들의 실내 영업이 내달 2일부터 허용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22일 “7월 2일부터 뉴저지 전역의 식당에서 실내 식사를 제한적으로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3월16일부터 식당들의 실내 영업이 금지된 지 108일 만에 재개되는 것. 다만 식당 최대 수용인원의 25% 이하에 한해 실내 영업이 가능하다. 주정부는 식당들의 실내 영업에 관련한 세부 지침을 수일 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뉴저지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식당 옥외영업이 허용됐지만 상당수 식당들은 야외 테이블 설치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안전지침 준수를 전제로 실내 영업 허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아울러 머피 주지사는 7월 2일부터 애틀랜틱시티 카지노들도 수용인원의 25%만 입장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영업 재개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머피 주지사는 최대 특수기간인 독립기념일 연휴에 맞춰 카지노를 다시 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 정확한 일정을 공개한 것이다.
한편 머피 주지사는 22일부터 실내 모임 인원 제한을 기존 5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로 확대하고, 야외 모임 인원은 최대 250명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7월 6일부터는 최대 500명까지로 확대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안전 지침은 계속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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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