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커뮤니티 코로나 극복에 도움되길”
2020-06-22 (월) 07:37:42
조진우 기자
▶ 뉴욕한인사회, 10만달러 상당 구호물품 전달
뉴욕한인사회가 흑인노예해방기념일인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를 맞아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 등 1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흑인 커뮤니티에 전달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뉴욕총영사관 등은 19일 퀸즈 자메이카 킹매너 뮤지엄 앞에서 구호품 전달식을 갖고 “흑인 커뮤니티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그레고리 믹스 연방하원의원이 직접 참석해 한인사회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레고리 믹스 의원실은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 등 구호물품을 흑인 커뮤니티에 소재한 보건소에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최근 인종갈등으로 인한 평화 시위로 인해 더더욱 시급해진 보호장비를 흑인커뮤니티에 전달해 한인사회가 인종차별 및 인종혐오범죄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폴 밸론 뉴욕시의원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 리차드 리 퀸즈보로청 예산국장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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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