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불교“인종·종교 등 차별 극복 위해 동참”

2020-06-17 (수) 08: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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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시위관련 성명서 발표

원불교가 최근 전국으로 확산한 인종차별 시위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원불교 미주 총부법인 원다르마센터, 미주선학대학원, 미주동부교구, 미주서부교구교무 일동은 최근 인종과 민족, 종교의 차별을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상생과 평등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원불교가 함께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성명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대방의 안전을 생각하는 우리의 배려가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며 우리 자신을 책임지는 성실한 주의심이 곧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기본질서라는 의식이 전 세계에 자리 잡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경찰 과잉진압으로 인해 발발한 시위로 인종 간 친애, 이해, 소통과 은혜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야함을 촉구하며,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통해 개개인 의식의 한계를 돌아보며 다 같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연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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