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2020-06-17 (수) 07:43:23
금홍기 기자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의 하나로 퀸즈 플러싱에 치러지는 ‘US오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당초 일정대로 개최된다. 다만 관중 없이 열릴 예정이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6일 “US오픈이 오는 8월31일부터 9월13일까지 퀸즈 플러싱 메도우팍에 위치한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무관중으로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이와관련 17일 대회 개최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가운데 지난 1월 호주오픈만 정상적으로 열렸으며, 5월 개최 예정이던 프랑스오픈은 9월로 연기됐고, 6월말로 예정된 윔블던은 대회가 취소됐다.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