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량 필요하면 받아가세요”…무료 식량 배부

2020-06-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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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우드ㆍ에버렛ㆍ술탄ㆍ알링턴 등에서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한인들이 식량을 무료로 받아갈 수 있는 곳이 적지 않다며 무료 식량배부 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소에 따르면 린우드 트리니티 루터란교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식량을 제공한다. 누구든 식량이 필요하면 받아갈 수 있으며 신분증도 요구하지 않고 단지 가족 수와 우편번호만 남기면 된다.

또 에버렛 카지노 로드 푸드 팬트리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VOA 술탄 푸드 팬트리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식량을 필요한 사람들에 나눠준다.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 푸드 팬트리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알링턴의 구 하겐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식량을 나눠준다.

무료 식량배급소는 ▲린우드 트리니티 루터란교회(6215 196th St. SW Lynnwood, WA 98036ㆍ목요일 오전 11시~오후 2시) ▲카지노 로드 푸드 팬트리(14 E Casino Road, Everett, WA 98208ㆍ화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 ▲VOA술탄 푸드 팬트리(701 1st St, Sultan, WA 98294ㆍ화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에버렛 커뮤니티 칼리지 푸드 팬트리 (2000 Tower St, Everett, WA 98201 (Lot J)ㆍ수요일 오전11시~ 오후 2시) ▲구 하겐 그로서리 스토어(20115 74th Ave, Arlington, WA 98233ㆍ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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