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신고 문자메시지로 가능
2020-06-04 (목) 12:00:00
조진우 기자
뉴욕시에서 911 신고 서비스가 문자 메시지로도 가능해졌다.
뉴욕시는 2일 5개 보로 전역에서 가정폭력, 총기사건 등 긴급 상황발생시 전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로도 신고를 할 수 있는 9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자 메시지를 통해 911 신고를 하는 경우 발신자는 메시지 수신자란에 911 번호를 입력하고 메시지에 신고자가 있는 위치를 사견 개요와 함께 전송해야 한다. 단 메시지에 축약어, 이모티콘, 특수문자는 포함될 수 없으며, 사진과 동영상 전송도 보낼 수 없다. 문자 메시지는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전송이 가능하다.
뉴욕시는 청각 장애인과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911신고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관련 서비스를 도입하려 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시행이 연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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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