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영사관 행정직원 2명 채용합니다

2020-06-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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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관장 운전기사 및 비서…14일까지 이메일 접수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은 공관장 운전기사와 비서 등 현지 행정직원 2명을 채용한다.

이들은 운전기사와 비서는 물론 영사관내 행정업무 지원도 함께 담당한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 등 이중언어가 능통해야 하며 미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을 경우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한인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6월14일까지 이메일(seattleedu@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각 단계별로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본급은 협의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며 시간외근무수당, 퇴직금, 상여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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