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앞 야외 임시 테이블 허용 추진
2020-05-29 (금) 07:58:12
조진우 기자
▶ 뉴욕시의회, 코로나 직격탄 맞은 식당업계 지원

<사진 AP>
뉴욕시의회가 식당 앞 인도 등에 임시 테이블을 설치하고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장내 음식판매가 금지되면서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는 식당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 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위생 지침을 준수하는 식당들은 업소 앞 인도와 도로, 플라자 등에 임시 테이블을 설치하고 손님에게 야외 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례안이 추진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테이크아웃과 배달 판매를 제외한 식당 내 식사 서비스 제공이 금지되면서 음식점들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은 “뉴욕시는 위기에 직면한 식당을 돕기 위해 야외공간을 활용해야 한다”며 “뉴욕시 경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식업이 활성화된다면 뉴욕시 경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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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