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균소독제 폭리 퀸즈 도매업체 적발

2020-05-28 (목) 07:54:5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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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검찰“4달러25센트 짜리를 9달러15센트 판매”

뉴욕주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틈타 살균소독제 가격을 부풀려 판매한 도매업체를 적발했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검찰총장은 27일 퀸즈 도매업체 ‘퀄리티 킹’(Quality King Inc)와 업체 대표 글렌 누스도프씨를 필수물품에 대한 불법 폭리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평소 4달러25센트에 판매하던 19온스 용량의 살균소독제를 개당 9달러15센트에 판매했다.
주지사 비상 행정명령 등에 따라 뉴욕주에서는 3월16일 이후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필수물품을 10% 이상의 가격으로 인상해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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