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9경찰서·플러싱 병원에 한식 도시락·마스크 전달

2020-05-27 (수) 09:42: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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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경찰·의료관계자 위로

109경찰서·플러싱 병원에 한식 도시락·마스크 전달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가 109 경찰서에 도시락을 전달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문준호)가 26일, 109경찰서와 플러싱 병원에 한식 도시락 140여개와 마스크 1,000여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코로나19와 맞서 시민들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경찰 및 병원 관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위원회에 따르면 도시락 메뉴는 갈비, 잡채, 전, 김치, 밥 등 한식을 알릴 수 있는 대표 메뉴로 구성되었고, 면역력 향상을 위한 영양성분도 함께 고려했다.

문준호 회장은 “위원회 한식당들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지역 사회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도시락 전달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행사를 자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식이 현장에서 힘든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과 의료 관계자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음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뉴욕 지역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한식 홍보용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현실을 위한 각종 한식 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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