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교 학생들에 급식비 400달러 지급
2020-05-26 (화) 07:50:13
금홍기 기자
▶ 뉴욕시, 학교폐쇄 기간 급식비 환산 6월초 1차, 6월말 2차 지급
뉴욕주정부는 22일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은 뉴욕시내 모든 공립학교들의 학생들에게 400여 달러의 급식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뉴욕주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교를 폐쇄한 지난 3월16일부터 소급 적용해 이번 학기기간이 종료되는 74일간을 일일 급식비 5달러70센트씩 계산해 학생 1인당 420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무상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뉴욕시 공립학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으면서 학생들에게 제공되지 않은 급식을 돈으로 환산해 지급하는 것이다.
우선 3~4월 급식비 193달러는 6월 초에 1차 지급되고, 나머지 5~6월 급식비 227달러는 6월말까지 2차 지급할 예정이다.
급식비 수령을 위해서는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학생의 이름으로 된 은행카드 형태로 우편으로 배달된다. 다만 푸드스탬프(SNAP) 등 저소득층 수혜 혜택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EBT 카드로 자동 입금된다.
<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