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종전결의안 공식 지지”
2020-05-26 (화) 07:47:25
조진우 기자
▶ 톰 수오지 뉴욕주 연방하원의원
▶ 결의안 지지 의원 총 42명으로
톰 수오지(사진) 뉴욕주 연방하원의원이 22일 한국전 종전결의안(H.Res 152)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수오지 의원이 연방의원 중에는 올해 처음으로 지지에 합류하게 되면서 한국전 종전결의안을 지지하는 의원은 총 4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시민참여센터는 “지금까지 이 결의안을 지지한 의원들은 진보적이거나 소수계인 이민자 출신의 의원들이 대부분이었다”며 “하지만 이번에 지지를 선언한 수오지 의원은 유태인 이탈리안 중심의 보수적인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와 이민자와 아시안 밀집지역 일분인 퀸즈 리틀넥, 더글라스톤 그리고 베이사이드 일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중도 우익성향의 의원으로 이 결의안을 지지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결의안지지 배경에는 이 지역에 한인들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고, 민주당 성향의 한인들의 정서가 한반도 평화를 원한다는 것을 파악하면서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3선에 도전하는 톰 수오지 의원의 제3지역구에는 한인 유권자가 7,000여 명이 있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