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불체자 지원해달라며 KCC한인동포회관에 전달

KCC 박형은(오른쪽 세 번째부터)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와 김원진 예수반석교회 담임목사, 이성은(맨 오른쪽) 뉴욕신광교회 담임목사가 류은주 KCC한인동포회관 회장에 성금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뉴저지 초대교회와 한국 교계가 뉴저지 한인 서류미비자를 위해 써달라며 6만달러의 성금을 모아 KCC한인동포회관에 전달했다. KCC는 서류미비자 가정 120곳에 각각 500달러씩 지급할 계획이다.
KCC에 따르면 한국의 영락교회·소망교회·온누리교회·주안교회·창동영광교회·새문안교회·잠실교회 등 7개 교회가 뉴저지 한인 이민자를 돕기 위해 5만 달러를 모아 기부했고, 여기에 뉴저지초대교회가 1만 달러를 보태 총 6만달러가 KCC에 전달됐다.
기부한 교회들의 뜻에 따라 KCC는 이민 신분 때문에 미국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뉴저지에 사는 한인 서류미비자들에게 재난 구제 기금을 전달하게 된다. 가정당 500달러로 선착순 120가정에 총 6만 달러가 지급된다고 KCC는 밝혔다.
신청서는 오는 6월1일 오전 11시부터 KCC웹사이트(kccus.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info@kccus.org)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에는 신청자 정보와 한국 여권 만료일자, 가장 최근 미국 입국일자, 지원금 신청 이유, 추천인 정보 등을 기재하면 된다.
KCC는 선착순으로 접수된 120가정의 신청내용을 검토하고 면담 등을 통해 결격사유가 없다고 확인되면 수표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문의 info@kccu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