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늘어났다

2020-05-22 (금) 08:21:5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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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 20일 기준 처음 60만 명 넘어 버스 탑승객 수도 점차 늘어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 늘어났다

<사진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급감했던 뉴욕시 지하철 이용객수가 차츰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뉴욕시 지하철의 일일 이용객이 지난 20일 기준으로 3월 말 이후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어섰다.
뉴욕시 일일 지하철 이용객 수는 지난 4월13일 36만5,000명으로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바 있다.

사라 페인버그 시교통국 임시 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90% 이상 줄어들었던 지하철 이용객 수가 차츰 늘어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 하루 560만 명에 비해 아직 부족하다”며 “지하철 이용객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시 버스 탑승객 수는 4월 하루 40만 명에서 5월 70만 명으로 늘어났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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