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류미비 한인가정 돕는데 써달라”

2020-05-22 (금) 07:43:22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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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 프로덕츠’, 민권센터에 10만달러 쾌척

한인 종합뷰티 전문업체 ‘키스 프로덕츠’(KISS Products·대표 장용진)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류미미 한인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10만 달러를 민권센터에 쾌척했다.

키스사는 “지금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용기를 갖고 이웃들과 나누면 용기가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그로 인해 서로 굳건히 버텨 낸다면 희망찬 내일이 있다고 믿는다”면서 “키스는 열정, 도전 의식과 하나되는 화합을 통해 더욱 성장하며 한인 동포 여러분께 자랑스런 한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전액 서류 미비 한인가정을 위한 긴급 현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권센터는 한인 서류미비 1,000가정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본보 5월15일자 A4면>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은 “불공평한 이민정책으로 각종 긴급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수많은 한인들이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며 “키스의 지원은 이들을 위한 지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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