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뮤지엄 8월 중순부터 재개관
2020-05-21 (목) 08:03:03
금홍기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준수… 콘서트·토크쇼 등 이벤트는 취소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맨하탄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하 메트 뮤지엄)이 8월 중순부터 재개관할 예정이다.
메트 뮤지엄은 20일 “뉴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꺾이면서 단계적으로 뮤지엄을 재개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8월 중순부터 뮤지엄 운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욕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메트 뮤지엄은 지난 3월13일부터 문을 닫았다.
이로 인해 80명 이상의 직원이 해고됐으며, 1억5,000만달러의 심각한 예산 적자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뮤지엄측은 “뮤지엄이 재개관 되면 관람객들은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며 “올해 예정된 콘서트와 토크쇼 등 모든 이벤트는 취소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트 뮤지엄은 내년 150주년을 기념해 모든 활동이 재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