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

2020-05-21 (목) 07:56:4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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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포담대·뉴저지칼리지 입학전형

뉴욕 포담대와 뉴저지칼리지(TCNJ)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폐지한다.
21일 CBS 보도에 따르면 포담대는 향후 입학전형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다.

패트리샤 피크 포담대 입학처장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를 논의해왔다”며 “입학전형에 있어 어떠한 불평등도 없어야 한다. 학생들의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뉴저지칼리지도 향후 3년간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선언했다. 대학 측은 “수 많은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SAT·ACT 응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저지칼리지는 3년이 지난 이후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를 영구 폐지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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