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아동 예방 접종률 90% 이상 감소‘비상’

2020-05-21 (목) 07:33:5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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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아동의 각종 감염병 예방 접종률이 90% 넘게 감소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0일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동안 뉴욕시의 아동 예방접종률은 크게 감소했다”며 “매우 우려될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뉴욕시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이어가던 지난 3월23일~5월9일까지 6주동안 2세이상의 아동 예방접종률은 전년동기 대비 91%가 감소했으며, 2세 이하 유아의 예방접종률도 42%가 떨어졌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아동 예방접종률이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인 병원 대부분이 문을 닫고, 병원에 가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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